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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 마일리지 제도 총정리

by 작가석아산 2024. 7. 31.

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 마일리지 제도 총정리
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 마일리지 제도 총정리

 

한국인이 자주 이용하는 항공사 마일리지 제도 총정리

항공 마일리지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저가 항공사(LCC)인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의 마일리지 제도를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일리지 적립과 사용 방법, 각 항공사의 특징과 혜택 등을 다루며, 최적의 마일리지 활용법을 소개합니다.

목차

대한항공 마일리지 제도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Skypass)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일반석의 경우, 예약 등급에 따라 25%에서 100%까지 적립률이 차등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할인된 Q, T 클래스는 적립률이 낮으며, 일반 예약 등급은 높은 적립률을 자랑합니다. 비즈니스석과 일등석은 일반석 대비 1.5배에서 2.3배의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보너스 항공권을 발급받으려면 구간별로 다른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중국/동북아 지역은 일반석 22,500 마일, 비즈니스석 32,500 마일, 일등석 47,500 마일이 요구됩니다. 성수기에는 비수기보다 약 1.5배 더 많은 마일리지가 필요합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제도

아시아나항공의 아시아나 클럽(Asiana Club)은 대한항공과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석, 비즈니스석, 일등석 모두 적립률과 사용 마일리지가 다릅니다. 비즈니스석과 일등석의 마일리지는 일반석 대비 각각 1.5~1.8배, 2.1~2.3배 높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가족 마일리지 합산 제도를 운영하여, 가족 간 마일리지를 합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족 단위 여행 시 매우 유용합니다.

저비용항공사(LCC) 마일리지 제도

저비용항공사(LCC)인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등도 마일리지 또는 포인트 제도를 운영합니다. 제주항공은 탑승 시마다 5%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며, 진에어의 나비포인트는 노선별로 10~6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에어부산은 스탬프 제도를 통해 일정 스탬프를 모으면 보너스 항공권을 제공합니다.

 

저가 항공사들은 저렴한 가격을 제공하는 대신 마일리지 제도는 상대적으로 단순합니다. 그러나 적은 마일리지라도 꾸준히 모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제도를 살펴보았습니다. 각 항공사의 마일리지 혜택을 잘 활용하면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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