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대축제' 6월13일 개최 확정...러블리즈 완전체에 데이식스,김태우까지
안녕하세요, K-엔터테인먼트 팬 여러분!
다가오는 여름,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가 그들의 대형 프로젝트인 '놀뭐 대축제'의 개최를 발표했습니다.
오는 6월 13일에 개최될 이 행사는 국민 MC 유재석을 비롯한 수많은 스타들과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이 글에서는 이 축제의 주요 하이라이트와 기대할 수 있는 포인트들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대망의 완전체 무대
먼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걸그룹 러블리즈가 2021년 계약 만료 이후 처음으로 완전체 무대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난 3월 '놀면 뭐하니?'에서는 약 3년 만에 이루어진 멤버들의 회동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그때는 멤버 진(JIN)이 일정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이번 축제에서는 모든 멤버가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특히 이들이 축제를 앞두고 똘똘 뭉쳐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하니, 팬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세 밴드' 데이식스의 뜻깊은 참여
또한, K-POP 팬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선사하는 소식은 '대세 밴드' 데이식스의 합류입니다.
데이식스는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원탑의 메인 보컬로 활약한 영케이가 속한 밴드로, 최근 유재석이 방송에서 이들의 음원 차트 역주행을 축하하며 보여준 애정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번 축제에서는 어떤 멋진 무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깊어지는 예능과 음악의 교류
이 외에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협업 무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랑비'를 통해 맺어진 인연, god 김태우와 '종로 앞치마 드러머'로 유명한 꼬꼬스타 사장님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유재석을 매료시킨 아카펠라 그룹 오직 목소리의 특별한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과 예능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기대를 모으는 '놀뭐 대축제'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며, 이번 '놀뭐 대축제'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콘텐츠와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팬들에게는 이번 축제가 오랜만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며, 축제를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무대가 기대됩니다.
이렇게 '놀면 뭐하니?'의 '놀뭐 대축제'는 기존의 예능 프로그램의 틀을 넘어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도 이 특별한 축제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기대되는 '놀뭐 대축제', 여러분도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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